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포 해전 (문단 편집) === 완벽한 승리 === 연합함대는 한산도 북쪽을 지나고 거제 남단을 돌아 송미포(다대포)에서 숙영한다. 이후 도슬포(도장포), 지시포(지세포), 조라포(구조라), 양암(양지암)을 경유하여 옥포로 진출했다. [[http://www.masil.or.kr/news/25119|#]] 5월 7일 새벽 우척후장 사도 첨사 [[김완]]이 적을 발견했다는 신호로 [[신기전]]을 발사했다. 그 신호를 본 [[이순신]]은 "'''망령[* 정신이 흐려 말이나 행동이 정상에서 벗어난 상태. 쉽게 말해 정줄 놓지 말라는 소리.]되이 움직이지 말라! 산처럼 무겁게 침착하라!(勿令妄動 靜重如山)'''"라는 명령을 내린 후 조선 수군을 옥포로 진격시켰다. 그리고 낮 12시경 조선 함대는 옥포 포구에 정박하고 있는 적선 50여 척을 발견, 재빨리 이를 동서로 포위한 후 포구를 빠져나오려는 적선들에 맹렬한 포격을 가하였다. 조선 수군 6척의 판옥선이 선봉에 서면서 적선을 향해 달려가며 포격을 가했고 이후 전 조선 수군이 정박 중인 일본군 함선과 일본군 진영에 포격을 가해 적선 26척 격침이라는 전과를 올리며 최초의 해전을 승리로 장식하였다. 함께 전투에 참여한 [[원균]]의 경상 우수군도 격침한 26척의 배중 5척의 배를 분쇄하는 전과를 세웠다.[* 정확히 말하면, 적선에 상륙한 후 탈취했다. 원균은 수급에 욕심이 많아 적들의 목을 베고자 이러한 방식의 전투를 선호했다. 이후 난중일기에서 수급을 조금이라도 더 얻으려고 이순신에게 수급을 베도 되는거 아니냐고 따지는 장면도 나오고 심지어 [[조선]] 백성을 일본군으로 분장한 후 목을 베는 [[천하의 개쌍놈]] 짓을 자행한 것도 기록되어 있다.] 전투에서 탈출에 성공한 왜선은 몇 척에 불과하였고, 미처 배를 타지 못한 왜적은 육지로 달아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